코스피, 상승 출발 후 외인·기관 ‘사자’에 지수 끌어 올려
코스닥도 전장보다 3.70포인트(0.40%) 오른 939.67로 장 마감
미래에셋證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주 강세 보여"
◆…사진=연합뉴스 제공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4.49포인트(1.31%) 오른 2667.07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6월 3일(2670.65) 이후 최고치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1.76포인트(0.45%) 오른 2644.34에 출발한 뒤 지수를 끌어올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49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38억원, 330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70포인트(0.40%) 오른 939.6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39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67억원, 1884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코스피와 선물에서 순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코스피가 강세를 유지했다"며 "이날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주가 강세를 보였는데 네이버의 호실적 전망과 인공지능(AI) 기대감, 미국 기술주 강세 등에 힘입어 저가 매수가 확대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1.76포인트(0.45%) 오른 2644.34에 출발한 뒤 지수를 끌어올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49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38억원, 330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70포인트(0.40%) 오른 939.6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39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67억원, 1884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코스피와 선물에서 순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코스피가 강세를 유지했다"며 "이날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주가 강세를 보였는데 네이버의 호실적 전망과 인공지능(AI) 기대감, 미국 기술주 강세 등에 힘입어 저가 매수가 확대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