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 후 관계자 기념촬영, (좌측부터) 크리스찬 부에트너 한국타이어 유럽본부 이벤트 및 전시 담당자, 헨리 칠콧 포뮬러 E CMO, 만프레드 샌드비츨러 한국타이어 유럽본부 모터스포츠팀장, 펠릭스 킨저 한국타이어 유럽본부 기업커뮤니케이션팀장, 필립 파웰카 한국타이어 유럽본부 마케팅 담당자.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포물러 E 행사장 내 팬 프로그램인 알리안츠 팬 빌리지에서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EV 테크놀로지를 홍보한 결과 시즌 최다인 2.5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여 입주 기업 중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와 공유하는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한 기술을 통한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혁신성, 지속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포뮬러 E 대회에 공급하는 아이온의 제작 과정에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경기 후 전량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노력을 기울였다.
여성 인재들의 모터스포츠 분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FIA 걸스 온 트랙 프로그램의 프리젠팅 파트너로 활동하는 등 지속가능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2023 로마 E-PRIX 대회에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인 리무브의 성과물로 업사이클 롱보드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ESG 성과물을 선보이며 포뮬러 E의 주요 팬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공략했다.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인 포뮬러 E 시즌10은 내년 1월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