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상승 출발해 상승 폭 키우며 강세 지속
미래에셋證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유입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4포인트(1.21%) 오른 2605.1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6.62포인트(0.26%) 오른 2580.60에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키우며 강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1억원, 292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53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16.64포인트(1.86%) 오른 908.98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321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29억원, 695억원 순매수했다.
전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2차전지주가 반등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하락했던 2차전지, 반도체, 제약·바이오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면서 "외국인은 현·선물 순매수 유입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1억원, 292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53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16.64포인트(1.86%) 오른 908.98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321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29억원, 695억원 순매수했다.
전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2차전지주가 반등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하락했던 2차전지, 반도체, 제약·바이오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면서 "외국인은 현·선물 순매수 유입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