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하락 출발하면서 장 내내 약보합권 머물러
대신證 "中, 단체 관광 허용하면서 화장품주, 항공주 등 강세"
◆…사진=연합뉴스 제공
1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56포인트(0.14%) 내린 2,601.56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2포인트(0.49%) 내린 2592.40에 출발해 장 내내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40억원, 기관은 93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64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1포인트(0.25%) 오른 911.2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927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6억원, 122억원 순매도했다.
중국 외교부가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화장품, 의류, 면세점, 항공, 카지노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미국, 일본, 한국 등에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화장품을 포함한 중국 소비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며 "유통업, 화학 내 화장품주와, 항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40억원, 기관은 93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64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1포인트(0.25%) 오른 911.2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927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6억원, 122억원 순매도했다.
중국 외교부가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화장품, 의류, 면세점, 항공, 카지노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미국, 일본, 한국 등에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화장품을 포함한 중국 소비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며 "유통업, 화학 내 화장품주와, 항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