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오니아 제공
대한소비자협의회 주최, 한국소비자평가 주관의 이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해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우수 외식업체의 경쟁력과 가치를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외식업 평가의 경우 국내 외식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외식업체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은 지역별, 음식 부문별 우수 업체를 선정한 후 대중에게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엔 지난 2~4월 중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수를 기반으로 전국 60만 9749개 음식점에 대한 사전 조사를 거쳐 상위 34.62% 이내 평가를 받아 엄선된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가 이뤄졌다. 이후 최종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지역 상위 0.21% 이내의 우수 업체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발표됐다.
라오니아 관계자는 "최우수 업체로 선정돼 고객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가성비와 퀄리티 모두를 만족시키고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오니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