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한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앞줄 왼쪽 여섯번째)은 31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2023년 유니패스 해외 확산 민관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관세청이 31일 서울본부세관에서 2023년 유니패스(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외교부 등 전자정부 수출 유관기관과 유니패스 수출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기업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유니패스 수출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이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관련 정부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유니패스 보급 확대는 단순 시스템 수출에 의한 일차적인 수출액 증가 효과를 넘어, 우리 수출기업에 우호적인 통관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 증대에 기여하는 이차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 또 전자통관시스템의 현대화로 개도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긍정적 효과를 일으킨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아프리카 지역에 우리의 선진화된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를 아프리카에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프리카 지역은 세계 최대 자유무역지대인 AfCFTA가 시행되었으나, 관세·통관 인프라 등의 부족으로 실제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무역원활화를 위한 전자통관시스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유영한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은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의견을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수출사업과 개도국의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유관기관과 민간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외교부 등 전자정부 수출 유관기관과 유니패스 수출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기업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유니패스 수출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이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관련 정부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유니패스 보급 확대는 단순 시스템 수출에 의한 일차적인 수출액 증가 효과를 넘어, 우리 수출기업에 우호적인 통관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 증대에 기여하는 이차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 또 전자통관시스템의 현대화로 개도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긍정적 효과를 일으킨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아프리카 지역에 우리의 선진화된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를 아프리카에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프리카 지역은 세계 최대 자유무역지대인 AfCFTA가 시행되었으나, 관세·통관 인프라 등의 부족으로 실제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무역원활화를 위한 전자통관시스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유영한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은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의견을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수출사업과 개도국의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유관기관과 민간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