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의원 최명희 원장. 사진=클린스의원 제공
천안아산 클린스의원 최명희 원장은 "최근 탄력이나 잔주름 개선을 원해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노화의 주 원인이 되는 탄력저하, 잔주름 등에 대한 진료를 받으려는 경우가 많다"면서 "고주파와 하이푸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치료방법으로 적절해 텐써마와 텐쎄라를 같이 시술하는 텐텐리프팅을 주로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텐텐리프팅은 고주파 장비 중 텐써마와 하이푸 장비 중 텐쎄라를 병행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최 원장은 "텐써마는 최대출력 400W로 임피던스 측정을 통해 개인마다 다른 에너지 값을 측정해 효율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며 "4㎠팁보다 더 큰 5㎠팁을 이용해 같은 샷 수로 시술 받더라도 약 20% 더 빠른 시술, 약 25%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텐쎄라는 하이푸 장비로 진피층과 SMAS층에 열 응고점을 형성해 콜라겐과 탄력섬유 재생을 촉진한다"면서 "주름완화와 탄력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고주파와 하이푸 시술이 비수술적 방법이라 일상 복귀가 빠르긴 하지만 환자 상태에 따라 시술을 해야 하는 만큼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 후 개개인에 맞춘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