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이미지. 사진=일성건설
천안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는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에 최근 분양가격 5000만원 할인에 이어 계약금(1차) 9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실상 100% 현금이 필요한 초기 계약금 부담을 낮춰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면서 "계약금 900만원만 내면 선착순으로 좋은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아파트 입주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2개동, 전용면적 78·84·146·152㎡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아파트 236가구와 오피스텔 30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픈가든과 그린테라스 등의 외관설계가 적용되며 4베이 판상형(일부 세대), 거실과 안방이 분리된 느낌의 거실 히든도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전제품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클럽하우스, 시니어룸 등이 계획됐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문성동 행복복지센터, 동남구청 등 편의시설과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보건소 등이 구성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 천안시 중앙도서관, 천안시 청소년수련관 등이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수도권 1호선 천안역이 위치하며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의 교통망도 인접한다.
천안역 일대에선 천안시 연계교통망 사업 중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사업이 2029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GTX-C 연장 추진으로 연장이 확정될 시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은 규제가 없는 지역이라 중도금 대출 완화와 분양권 전매, 2주택자 취득세 중과배제 등의 혜택이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대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