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사진=한국도로공사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낮 12부터 오후1시 귀경방향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께 최대 혼잡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정체 해소는 밤 10~11시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낮 12시 각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 방향은 5시간 8분, 울산에서 서울 4시간 48분, 대구에서 서울 4시간 8분, 강릉에서 서울 2시간 51분, 대전에서 서울 1시간 55분 등으로 예보됐다.
도로공사는 전국 484만대 이동을 예상했으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이동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다.
귀성방향의 경우 교통흐름이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이날부터 종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