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번개하자’ 디지털 캠페인 공개
◆…사진=번개장터 제공
패션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디지털 미디어 '아이즈매거진'과 함께 '번개하자' 브랜드 캠페인을 12일 공개했다.
'번개하자' 캠페인은 패션 고민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다. "패션, 고민 말고 번개하자"를 슬로건으로 일상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패션 관련 고민을 국내 대표 패션 중고 플랫폼 번개장터로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번개장터 이호창 본부장이 패션 고민 해결 플랫폼 '번개하자'의 CEO로 등장한다. 이호창 본부장은 래퍼 로꼬, 아리하라 미유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셀럽들이 겪는 패션에 관한 여러 고민을 듣고 해결책으로 번개장터를 제시하며 '번개하자'고 제안한다.
영상은 새 옷 구매 시 느끼는 가격 부담, 장롱 속 손이 가지 않는 옷 처분, 나만의 스타일 찾기, 지적받는 패션 센스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패션 고민을 번개장터로 해결하는 내용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이호창의 부캐인 박쥐범 역시 고민 상담자로 출연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번개하자' 디지털 캠페인은 지난 5일 티저와 9일 첫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서로 다른 셀럽의 에피소드를 담은 7편을 아이즈매거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캠페인 일환으로 '번개하자 플리마켓 페스티벌'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성수동 편집숍 '쎈느'에서 개최된다. 이번 플리마켓은 100팀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많은 사람과 패션 중고거래의 재미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했다.
번개장터 박창현 마케팅 팀장은 "취향 거래를 넘어 패션 중고 대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디지털 매거진 아이즈매거진과 함께 '번개하자'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각기 다른 패션 고민을 안고 있는 많은 분이 번개장터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