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다음달 11일 본격 시작...화장품 소비 늘어날 것으로 기대
中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2~3주 동안 지속되는 쇼핑 축제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가 다음달 11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화장품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25분 현재 마녀공장은 27.67% 오른 2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뷰티스킨(18.64%), 코리아나(8.73%), 코스나인(18.78%), 아모레퍼시픽(7.06%) 등도 오르고 있다.
광군제 쇼핑 축제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다.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가 2009년부터 솔로를 위해 처음 시작한 쇼핑 할인 행사로 현재는 전자상거래 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11월11일에만 진행했던 광군제는 현재 2~3주 동안 지속하는 쇼핑 축제로 변모했다. 광군제가 중국 내수 경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만큼 소비 심리가 어느 정도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번 광군절 중국 소비 촉진 계기가 되면서 화장품 판매량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2시 25분 현재 마녀공장은 27.67% 오른 2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뷰티스킨(18.64%), 코리아나(8.73%), 코스나인(18.78%), 아모레퍼시픽(7.06%) 등도 오르고 있다.
광군제 쇼핑 축제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다.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가 2009년부터 솔로를 위해 처음 시작한 쇼핑 할인 행사로 현재는 전자상거래 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11월11일에만 진행했던 광군제는 현재 2~3주 동안 지속하는 쇼핑 축제로 변모했다. 광군제가 중국 내수 경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만큼 소비 심리가 어느 정도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번 광군절 중국 소비 촉진 계기가 되면서 화장품 판매량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