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세 전환... 외국인, 3천억원 넘게 투매
미래에셋證 "2차전지 대형주 낙폭 커지며 양대 지수 부담 가중"
◆…사진=연합뉴스 제공
3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2.56포인트(1.41%) 하락한 2277.9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84포인트(0.34%) 오른 2318.39로 출발한 뒤 오전에 2322.45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되며 장중 2273.97까지 무너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41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50억원, 69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02포인트(2.78%) 내린 736.1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62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4억원, 116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대형주 낙폭이 커지며 양대 지수에 부담이 가중됐다"며 "중국의 제조업 PMI 지표 부진도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84포인트(0.34%) 오른 2318.39로 출발한 뒤 오전에 2322.45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되며 장중 2273.97까지 무너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41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50억원, 69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02포인트(2.78%) 내린 736.1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62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4억원, 116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대형주 낙폭이 커지며 양대 지수에 부담이 가중됐다"며 "중국의 제조업 PMI 지표 부진도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