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뛰어난 음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와 디즈니 캐릭터 케이스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를 출시한다.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는 6일부터 G마켓에서 단독 판매되고 가격은 토이 스토리 랏소 베어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와 햄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 모두 12만 5,900원이다. 출시를 기념, 19일까지 10만 5,900원에 제공한다.
버즈 FE는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파워풀한 베이스 음으로 어디서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에 케이스는 토이 스토리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랏소 베어 모티브 케이스는 진한 핑크 색상에 귀여운 표정을 담았다. 인형 느낌의 플러피 재질은 포근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똑똑한 척척박사 돼지저금통 햄 캐릭터 케이스는 둥글둥글한 귀여운 얼굴과 살구색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패키지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케이스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최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뿐만 아니라,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버즈2와도 호환된다. 랏소 베어 케이스는 3만 9,600원, 햄 케이스 3만 6,3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