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상승 출발 후 마감까지 유지
미래에셋證 “원화 강세폭 확대... 외인·기관 순매수 유입 커져”
◆…사진=연합뉴스
1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3.52포인트(1.34%) 오른 2544.1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7.08포인트(1.48%) 오른 2547.74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12~13일 열린 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연준이 금리 인하에 대한 적절한 시점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긴축 사이클이 끝났음을 시사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335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41억원, 694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1.28포인트(1.36%) 오른 840.5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12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7억원, 3002억원 순매수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비둘기파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며 투자심리가 회복돼 강세를 보였다"며 "원화 강세폭이 확대됐고, 이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유입 커지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12~13일 열린 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연준이 금리 인하에 대한 적절한 시점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긴축 사이클이 끝났음을 시사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335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41억원, 694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1.28포인트(1.36%) 오른 840.5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412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7억원, 3002억원 순매수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비둘기파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며 투자심리가 회복돼 강세를 보였다"며 "원화 강세폭이 확대됐고, 이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유입 커지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