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에코프로머티, MSCI 2월 신규 편입 기준 충족”
◆…사진=에코프로머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에코프로머티가 28일 오르며 7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27분 현재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11.42% 오른 19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는 지난 7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만 원대를 돌파한 바 있다. 그러나 곧바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17만 원대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던 에코프로머티는 결국 강세로 전환되며 현재는 10%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19일 종가 기준으로 내년 2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정기 리뷰에서 에코프로머티가 기준을 충족해 편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에코프로머티의 최근 주가 급등은 MSCI 편입 기대감,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 이슈,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수급 왜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다만 에코프로머티는 시가총액 및 유동 시총 기준은 충족했으나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 발동으로 인해 MSCI 편입이 연기될 가능성 또한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27분 현재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11.42% 오른 19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는 지난 7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만 원대를 돌파한 바 있다. 그러나 곧바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17만 원대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던 에코프로머티는 결국 강세로 전환되며 현재는 10%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19일 종가 기준으로 내년 2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정기 리뷰에서 에코프로머티가 기준을 충족해 편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에코프로머티의 최근 주가 급등은 MSCI 편입 기대감,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 이슈,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수급 왜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다만 에코프로머티는 시가총액 및 유동 시총 기준은 충족했으나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 발동으로 인해 MSCI 편입이 연기될 가능성 또한 남아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