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긍정평가 35.7%, 부정평가 60.8%
더불어민주당 44.5%, 국민의힘 36.6%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4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을 마친 뒤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소폭 하락한 35.7%로 집계됐다. 특히 2030세대에서 5%p대로 크게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취임 87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5%P 낮아진 35.7%(매우 잘함 20.5%, 잘하는 편 15.2%)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2%P 높아진 60.8%(매우 잘못함 52.8%, 잘못하는 편 8.0%)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5.1%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20대(5.4%P↓), 30대(5.2%P↓)에서 크게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7.6%P↑), 20대(5.7%P↑), 30대(6.7%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3주 만에 오차범위(±3.1%P) 밖으로 벌어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 조사 대비 0.9%P 높아진 44.5%, 국민의힘은 1.5%P 낮아진 36.6%, 진보당은 1.0%P 높아진 2.2%, 정의당은 0.4%P 높아진 2.0%, 무당층은 1.4%P 감소한 9.8%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3.6%P↑), 인천·경기(3.2%P↑), 30대(6.6%P↑), 20대(3.7%P↑), 사무/관리/전문직(6.2%P↑) 등에서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6.5%P↓), 40대(2.6%P↓), 진보층(2.3%P↓), 가정주부(4.9%P↓), 농림어업(7.9%P↓)등 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3.7%P↑), 대전·세종·충청(14.4%P↑), 무직/은퇴/기타(4.0%P↑), 가정주부(5.4%P↑), 학생(5.8%P↑), 농림어업(6.7%P↑)에서 상승했고 인천·경기(6.1%P↓), 서울(2.9%P↓), 광주·전라(2.7%P↓), 20대(4.2%P↓), 30대(3.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7%P↓), 사무/관리/전문직(7.0%P↓)에서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취임 87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5%P 낮아진 35.7%(매우 잘함 20.5%, 잘하는 편 15.2%)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2%P 높아진 60.8%(매우 잘못함 52.8%, 잘못하는 편 8.0%)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5.1%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20대(5.4%P↓), 30대(5.2%P↓)에서 크게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7.6%P↑), 20대(5.7%P↑), 30대(6.7%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3주 만에 오차범위(±3.1%P) 밖으로 벌어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 조사 대비 0.9%P 높아진 44.5%, 국민의힘은 1.5%P 낮아진 36.6%, 진보당은 1.0%P 높아진 2.2%, 정의당은 0.4%P 높아진 2.0%, 무당층은 1.4%P 감소한 9.8%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3.6%P↑), 인천·경기(3.2%P↑), 30대(6.6%P↑), 20대(3.7%P↑), 사무/관리/전문직(6.2%P↑) 등에서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6.5%P↓), 40대(2.6%P↓), 진보층(2.3%P↓), 가정주부(4.9%P↓), 농림어업(7.9%P↓)등 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3.7%P↑), 대전·세종·충청(14.4%P↑), 무직/은퇴/기타(4.0%P↑), 가정주부(5.4%P↑), 학생(5.8%P↑), 농림어업(6.7%P↑)에서 상승했고 인천·경기(6.1%P↓), 서울(2.9%P↓), 광주·전라(2.7%P↓), 20대(4.2%P↓), 30대(3.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7%P↓), 사무/관리/전문직(7.0%P↓)에서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