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의 강현규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율촌 제공)
법무법인 율촌은 강현규 변호사가 10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율촌 관계자는 "강현규 변호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해외법령 시장개척 기업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해 우리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표창 배경을 설명했다.
율촌 관계자는 "강현규 변호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해외법령 시장개척 기업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해 우리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표창 배경을 설명했다.
강 변호사는 해외건설협회에서 발주한 '해외진출 유망국가(사우디아라비아) 건설법령 및 시장환경 조사' 용역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법령과 건설환경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율촌이 해외건설 전담팀(팀장 이경준 변호사)을 만든 이후, 해외 건설사업을 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분투하고 있다"며 "그동안 해외 로펌들에게 의지하며 높은 비용과 언어장벽으로 도움을 받는데 제약을 받았던 우리 기업들이 사우디 시장에 보다 수월하게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규 변호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법무팀 변호사로 재직하며 해외 건설프로젝트 업무를 담당한 후, 2020년 율촌의 국제분쟁 및 국제소송팀으로 자리를 옮겨 각종 건설관련 자문 및 분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