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마감
대신證 “美 CPI 발표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 증시 부진 이어져”
◆…사진=연합뉴스
1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9.26포인트(0.75%) 내린 2541.9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73포인트(0.11%) 오른 2563.97로 출발해 내림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349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2155억원, 138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18포인트(1.04%) 내린 875.4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96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22억원, 566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말 수급 계절성의 후폭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축소,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자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돼 증시 부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349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2155억원, 138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18포인트(1.04%) 내린 875.4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96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22억원, 566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말 수급 계절성의 후폭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축소,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자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돼 증시 부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