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을 수료한 김유림 씨가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서 당선된 것을 비롯해 역시 석사과정 수료 김지현 씨가 제20회 마해송문학상 장편동화 당선, 석사과정 박태인 씨가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석사과정 성욱현 씨가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등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박사과정을 수료한 안성은 씨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되고 박사과정을 졸업한 우정인 씨는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과 함께 제117회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부생도 곽재민 씨가 농민신문 신춘문예 소설, 김수진 씨가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 시, 노경희 씨가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장대성 씨가 무등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서 각각 당선되었고 졸업생인 정종균 씨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지윤경 씨가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동화에서 각각 당선되었다.
단국대 문예창작과 해이수 교수(학과장)는 "학과는 지금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새로고침 중'이며 우리는 내일 한층 더 푸르고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과는 시인 안도현 교수를 비롯한 17명의 교수진과 학부생 209명, 대학원생 41명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