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 공개 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을 공개,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 리그 진출 한국 선수들의 클럽을 방문해 게임과 함께 조언하는 내용이다.

매주 수·목요일 U+모바일tv,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10일 공개된 1화는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는 물론 공개일 기준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건수·신규 시청자 유입 1위를 차지했다.

STUDIO X+U가 선보인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 게임: LG트윈스에 이은 두 번째 스포츠 콘텐츠다. 여행, 추리, 음악 등 예능 콘텐츠를 선보여 왔으며 올해 맨인유럽을 시작으로 예능 라인업을 스포츠 분야로 확장하는 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STUDIO X+U는 2022년 출범 이후 다양한 미드 폼 콘텐츠로 시청 고객을 확장해왔으며 올해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과 노웨이아웃 공개를 준비하며 글로벌 스튜디오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