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이 단지는 천장고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20㎝ 높은 2.5m로 설계됐으며 전 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별도계약) 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조건도 적용된다. 6개월의 전매제한기간이 끝나면 전매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서비스 면적의 경우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 계약면적 등에 포함되지 않는 개별 면적이다. 기본 제공되는 전용면적 외에 추가로 제공되는 면적으로 발코니나 테라스 등이 해당된다. 개인 라이프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탁 트인 개방감도 누릴 수 있어 실거주 수요에 선호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같은 가격에 상대적으로 넓은 집에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전체 358세대 규모다.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49층으로 준공돼 우수한 조망권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공간은 전용면적 84~155㎡로 구성되며 세대당 1.71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은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의 시설로 채워질 계획이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어지는 동부역(가칭) 역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며 개통 시 대전정부청사, KAIST와 대전역 등의 대전 주요 중심지 이동이 용이할 전망이다.
인근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구성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가양초, 가양중,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 12월 개관 예정) 등이 있다.
단지 주변은 약 2만세대의 개발계획이 잡혀 신흥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인근 성남1구역은 이주·철거가 마무리돼 분양을 계획 중이며 구성(성남동)2구역, 성남3구역, 가양5구역의 경우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