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 로이터>
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중부 라트룬 8104대대 전차부대원들에게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병력의 절반 이상을 파괴하고, 24개 부대 중 18개를 물리쳤다. 남은 병력도 적극적으로 소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완전한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 우리는 이에 전념하고 있으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완전한 승리를 통해 남부와 북부의 안보를 복원하지 못하면 전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이스라엘이 그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피란길에 오른 시민들은 집에 돌아가지 못할 것이고 또 다른 학살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면서 "헤즈볼라와 다른 단체들은 그 지역을 뒤흔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