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스터디카페 프리미엄·대형화 전략 통해 차별화"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공간 임대업계에서 프리미엄·대형화 전략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간 임대업은 공간 활용의 효율화 및 높은 회전율 확보를 위한 기본 시스템 구축이 관건인 사업 아이템으로 정해진 평수에 경쟁력 있는 공간 서비스 콘텐츠를 투입시키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주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기존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는 없던 카페형 휴게 공간, 안마의자, 스타일러, 전자칠판이 있는 대형 미팅룸 및 스터디룸 등을 선보이면서 전국 700개 이상의 직영·가맹점을 확보했다.

작심 관계자는 "시디즈 의자, 데스커 책상 등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높은 퀄리티의 시설을 갖춰 안정적으로 이용자를 확보해 운영 가능하다"면서 "창업자에게 무인 운영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작심 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