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동훈은 차기 권력
현재의 권력이 눈 뜨고 볼 리 없어
일단은 정치권에서 빠져야
◆…윤여준 전 장관. [사진=CBS김현정의뉴스쇼]
윤여준 전 장관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 "지금 차기 권력이다"라며 "현재의 권력인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3년 남았으니까 불출마는 현명한 처신"이라고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은 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는 이번에 (한 위원장이 총선에) 안 나오는 건 현명했다고 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하고 관계도 고려해야 될 것이고 일단은 정치권에서 빠져야 된다"라며 "안 그러면 윤 대통령하고의 관계가 절대 원만하게 갈 수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지금 차기 권력이 되는데. 현재 임기가 절반 이상 남아 있는 현재의 권력이 그걸 눈 뜨고 볼 리가 없다"라며 "권력이라는 거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마취제. 아편보다 더 강하다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건 용납이 안 된다. (불출마)그건 아주 현명한 처신인 거다"라며 "빠져 있는 게 지금은 좋다. 이미 대통령 임기가 3년 남았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윤 전 장관은 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는 이번에 (한 위원장이 총선에) 안 나오는 건 현명했다고 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하고 관계도 고려해야 될 것이고 일단은 정치권에서 빠져야 된다"라며 "안 그러면 윤 대통령하고의 관계가 절대 원만하게 갈 수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지금 차기 권력이 되는데. 현재 임기가 절반 이상 남아 있는 현재의 권력이 그걸 눈 뜨고 볼 리가 없다"라며 "권력이라는 거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마취제. 아편보다 더 강하다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건 용납이 안 된다. (불출마)그건 아주 현명한 처신인 거다"라며 "빠져 있는 게 지금은 좋다. 이미 대통령 임기가 3년 남았으니까"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