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군의관 총 413명
4월 중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
의대 교수들, 사직 결의 거둬 주길
의료 개혁, 국민들께서 정부에 내린 무거운 명령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천명 확대를 발표한 뒤에도 전공의를 중심으로한 의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22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다음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가 앞서 지원한 166명까지 합치면 총 413명이 된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에 힘을 보탤 인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대 교수님들께서 사직 결의를 거두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 4대 과제는 의료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그래서 "의료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계속 소통할 것"이라며 "의료 개혁은 국민들께서 정부에 내린 무거운 명령으로 정부는 국민을 위해 국민 여러분과 국민이 맡기신 일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가 앞서 지원한 166명까지 합치면 총 413명이 된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에 힘을 보탤 인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대 교수님들께서 사직 결의를 거두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 4대 과제는 의료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그래서 "의료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계속 소통할 것"이라며 "의료 개혁은 국민들께서 정부에 내린 무거운 명령으로 정부는 국민을 위해 국민 여러분과 국민이 맡기신 일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