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이콜로지 빵학개론 제공
프리미엄 베이커리 베이콜로지 빵학개론이 지난해 푸드뱅크에 1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베이콜로지 빵학개론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푸드뱅크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베이콜로지 빵학개론은 지난해부터 푸드뱅크와 인연을 맺고 기부를 진행했다.
베이콜로지 빵학개론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담아 전달할 것이며 이런 기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베이콜로지 빵학개론은 김포 샹그리나점을 필두로 작년 8월 대형 베이커리 카페 국내 처음으로 24시간 무인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체제를 도입하고 12월 세종점도 선보였다. 올해에는 새로운 무인 베이커리 카페 사업 모델을 만들고 다음달 초 행신동에 오픈 예정이다.
관계자는 "올해 신규 도입한 사업모델을 필두로 가맹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