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전속모델 허경환과 함께한 신규 CF 온에어

SG골프가 전속모델인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한 올해 신규 CF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CF는 'SG(골프)에 가면'이란 주제로 제작됐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SG에 가면 '즐거운 일이 생기고, 파티도 열리고, 싱글이 되고,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의 줄임말)는 극복'이라는 콘셉트가 담겼다.

CF에는 2022년부터 SG골프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허경환이 출연했다. 젊은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플루언서도 출연했으며 CM송에는 유명 작곡가의 편집을 통해 펑키한 멜로디를 녹여 담아 자연스럽게 SG골프가 인지되도록 귀에 잘 들리는 랩이 가미됐다.

권복성 SG골프 상무는 "이번 TV CF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SG골프를 어필할 것"이라면서 "SG골프에 가면 필드와 흡사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도전할 수 있고 즐거움이 있는 스크린골프 브랜드로 골퍼들에게 더 발돋움해 대중적인 스크린골프 브랜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SG골프 TV CF는 TV 및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