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X
가상화폐 분석가 애쉬크립토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내년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1억3,536만 원)~25만 달러(3억3,840만 원), 도지코인 1달러(1,353만 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러한 예측은 저명한 분석가들의 견해와 대체로 일치한다. 그중 한 명은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최고 경영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로 지난 1월 비트코인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있었음에도 반감기 후 17만 달러(2억3,014만 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대담한 예측을 내놨었다.
반면, MV 캐피털의 최고 투자책임자인 톰 던리비는 비트코인이 내년이 아니라 올해 안에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펀드스트렛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관리 파트너이자 연구 책임자인 톰 리 역시 15만 달러(2억209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다음으로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도지코인의 목표가격에 대해서 향후 12~16개월 이내에 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전망은 다수의 가상화폐 분석가와 커뮤니티 내에 존재하는 공통적인 견해이기도 하다.
특히 잘 알려진 가상화폐 분석가인 알트코인 셰르파는 "도지코인이 이번 주기에 결국 1달러를 돌파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일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며 애쉬크립토의 의견에 동의했다.
마지막으로 리플의 가격 전망과 관련, 올해 안에 3~5달러 사이로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 예측은 다른 가상화폐 분석가들이 내놓은 예측과 비교하면 상당히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가상화폐 분석가인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는 최근 전망에서 이번 주기 최대 20달러(2만7,08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에그레그 크립토(Egrag Crypto)는 27달러(3만6,552원)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