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80포인트(0.07%) 오른 2706.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9.76포인트(1.47%) 내린 2665.40으로 개장한 이후 낙폭을 줄인 끝에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2억원, 1조 19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조 80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4%) 내린 858.10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81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8억원, 526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순매도로 약세 출발했지만, 외국인,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전환했다"며 "반도체 수출 실적이 호전되는데다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반도체 업종과 전력기기 업종 강세로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2억원, 1조 19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조 80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4%) 내린 858.10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81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8억원, 526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순매도로 약세 출발했지만, 외국인,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전환했다"며 "반도체 수출 실적이 호전되는데다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반도체 업종과 전력기기 업종 강세로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