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벤처스 제공
운영사 스카이벤처스는 "청량한 마켓 2회차에는 사흘 동안 4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 청량리의 대표적 플리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2회차에선 홈웨어, 다육식물, 액세서리는 물론, 과일 젤리, 무알콜 와인, 연잎밥 등 먹거리가 다양하게 선보여 졌다. 매주 변경되는 판매 상품은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마술쇼와 포토타임은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로 더위에 지친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한다. 또한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무료로 타로사주를 봐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버거 '더 노벰버 라운지', 북미 스타일의 중식레스토랑 '차알', 실내에서 즐기는 바닷가 감성의 세계맥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몰트하우스 서핑시티', 온 가족 건강 놀이터 '세라젬 웰파크', 프리미엄 초밥 뷔페 '다이닝원' 등 청량리에서 이전에 접할 수 없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청량한 마켓을 시작으로 하이앵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청량사진관', 레트로 감성의 100원 오락실 '청량 오락실'과 무료 영화관인 '청량영화관'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