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별무덤' 업데이트. (이미지 펄어비스)
별무덤은 칼페온 서부 직할령에 위치한 신규 사냥터로, 권장 전투력이 66,000 이상인 고난도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새로운 사냥터인 '검은별 추락지대'도 함께 추가되었으며, 잿빛 폭풍에 의해 부패하고 타락한 사도와 전령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신규 의뢰를 수주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제압할 때 '죽은신의 잔재'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잔재는 신규 무기 '검은별 무기'의 제작 재료 중 하나인 '검은별의 손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검은별 무기는 게임 내 기존 최상위 아이템인 '새벽의 장비'와 동일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니면서도 별도의 능력치를 갖추고 있다. 검은별 주무기는 모든 계열 피해량 +5% 및 최대치 +5%를 제공하며, 보조무기는 최대 생명력 +2000을 추가로 부여한다.
신규 던전 '죽은신의 영역'도 매주 금요일 1시간 동안 오픈된다. 최대 5명까지 파티를 구성해 입장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으로 죽은신의 잔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던전에서 주어지는 임무를 수행하면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7월 '2024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발표된 콘텐츠를 반영한 것으로, 연회에서 예고된 대로 ▲7월 30일 신규 클래스 도사, 썸머 시즌, 월드 경영 신규 지역 ▲8월 6일 '보물' 재료 제작식 ▲8월 13일 아즈낙 전장이 업데이트된 바 있다. 앞으로도 길드 리그, 수마의 성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