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국관세사회 전경(관세사회 제공).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가 5일 창립 48주년 및 제3회 관세사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관세사회는 재작년 관세와 무역에 관한 국가전문자격사인 관세사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창립일인 9월 5일을 관세사의 날로 지정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기념식은 관세사제도 및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관세청장 등 내외빈 기념사 및 회무추진 성과보고, 감사장 수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는 내외빈 티타임이 진행된다.
관세사는 지난 1975년 관세사제도 도입 이후 약 50년 동안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건수 중 약 90%를 통관대리하고, 품목분류, FTA 원산지 확인 및 검증 등 컨설팅을 통해 건전한 통관질서 확립과 수출에 기여하고 있는 국가전문자격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