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챔피언스 컵'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국내 최초의 고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 토너먼트로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함께 추진하는 '그라운드.N'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넥슨은 이를 통해 유소년 축구 지원과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250개 학급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 중 16개 학급이 선발되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예선을 거쳐 결승 진출팀을 가렸다. 결승전은 단판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넥슨은 결승전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기 걸밴드 QWER이 직접 참여한 'FC 온라인'의 새로운 OST가 라이브 공연으로 최초 공개되며 현장 관람객에게는 5만 넥슨캐시가 지급된다. 또한 트로피 투어 등 다양한 행사에서 추가 넥슨캐시도 증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위해서는 인게임 아이템인 'BP'와 '선수팩' 등이 제공된다.
이번 결승전은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축구 전문 해설진 이스타TV의 박종윤과 전 국가대표 박주호, 이근호가 현장 중계를 맡아 경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