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빠르고 다채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PC 게임으로, MOBA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테스트에서 시각적 요소 개선, 한국어 음성 추가, 게임 학습 및 성장 과정 개편 등으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는 24시간 동안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게임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은 오픈 베타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가 제공되며 4인 스쿼드 사전등록 시 한정판 플레이어 카드, 칭호, 감정표현 등 특별 아이템도 추가로 지급된다.
'슈퍼바이브'는 지난 10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평균 20회 이상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누적 플레이 시간은 총 127년에 달해 '1만 시간 분량의 게임'이라는 슬로건을 널리 알렸다. 특히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슈퍼바이브'의 글로벌 소통 채널인 디스코드에는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 중이며 지난 9월 개설된 한국 채널도 한 달 만에 1만 명의 가입자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또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4'에서 '슈퍼바이브'를 시연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지스타 넥슨 부스에서는 총 120대의 시연 기기를 통해 듀오 모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슈퍼바이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