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금융교육센터’ 및 ‘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 이용 더욱 편리해진다
e-금융교육센터, 금융교육 이용자(강사-학생) 친화적인 통합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시스템 고도화(OPEN API, 학습관리시스템, 통합검색 등) 및 메뉴 체계 정비
FINE, 금융소비자가 파인에서 필요한 금융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콘텐츠 보강(금소법, 민원 등) 및 메뉴 체계 정비
◆…사진=조세일보 DB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및 '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센터)는 금융소비자가 스스로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등을 제공중이며 '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은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등 금융소비자 종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 중이다.
최근 금융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금융 생활정보는 점점 늘어나고 금융교육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융소비자가 필요한 콘텐츠 등을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접근성과 편리성을 개선했으며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코너)를 보강해 활용도를 제고했다.
통합 금융교육 플랫폼 e-금융교육센터 개편내용으로는 ▲콘텐츠 공유 활성화를 위한 Open API 신설 ▲검색 기능 강화 ▲전문강사 중개 메뉴 신설 ▲편리한 정보 탐색을 위한 메뉴 체계 정비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FSS 어린이 금융스쿨' ▲한 눈에 보이는 '1사 1교 금융교육' 시스템 등이 있다.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시스템 개편내용은 ▲금소법 관련 안내자료, 민원‧신고 코너 추가 ▲효율적인 정보탐색을 위한 메뉴 체계 개편 등이다.
금융감독원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주요 개편 내용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학생·청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SNS(유튜브‧인스타그램) 활용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금융소비자가 'e-금융교육센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홈페이지 이용 방법 안내 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신규 도입한 Open API 활용도 제고를 위해 금융교육 유관기관과 콘텐츠 공유 등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 '홈페이지 개선제안'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와 긴밀히 소통해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계속 보강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