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가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주체로서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센터'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단한 웹페이지(privacy.lguplus.com) 접속으로 자신의 개인정보 관리 및 처리방침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자신의 개인정보 사용처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올 하반기 본격 가동되며 개인정보 통합 동의 관리를 대표 기능으로 고객이 프라이버시 센터에 로그인하면 주요 서비스별로 어떤 개인정보 처리에 대해 동의했는지 조회하고 동의 여부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각종 법적 고지 내역을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이메일 등으로 전달받은 고지사항을 삭제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도움이 되는 개인정보 관련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현재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카드뉴스 형식의 '개인정보 콘텐츠'로 제작, 제공 중이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관련 활동과 개인정보 관련 정보를 다루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고객들이 개인정보와 관련된 주요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처리방침 EASY 버전을 공개한다. 동영상 숏폼 콘텐츠로 개인정보 처리 과정, 정보 주체의 권리행사 방법 등을 쉬운 표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센터를 통해 개인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 고객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