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인근에서 시위하던 집회 참석자 1명이 쓰러져 소방당국이 긴급 이송했다.
한편 이날 한남동 인근에는 윤 대통령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이 집결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54개 기동대 32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관리와 진입로 확보를 위해 대통령 경호처 등과 대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