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초부터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통합기업소득세법 등으로 인해 중국에서 비즈니스하는 한국기업 역시 세무분야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중국세법에 대한 똑부러진 해답을 전달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덜어드리고자,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 [중국진출 기업을 위한 중국세법 핵심가이드] 과정을 오는 17일 개설합니다.
저자인 전대규 판사와 중국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손정준 변호사의 강의로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법률용어의 정확한 해석과 민사 및 행정쟁송절차에 관해 소개하고 실무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설명함으로써 현실감 있게 중국세법을 정확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나아가 최근에 제정 또는 개정된 기업소득세법, 개인소득세법, 경작지점용세, 담배잎세 등의 개정 내용과 그 배경을 설명하고 중국세법의 이해와 관련된 중국민법, 중국민사소송법 등의 관련 내용도 소개합니다.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의 재무담당자라면 반드시 놓치지 말고 숙지해야 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