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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중 ‘네모난 물체’ 만졌다 ‘깜짝’... 무슨 약?

조세일보 | 김혜인 기자 2024.04.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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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봄철 광견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산지와 하천 주변에 사각형 모양의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예방약을 뿌리고, 살포 지역임을 알리는 현수막 및 안내문을 설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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