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실천행사를 전개했다.
7일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에 따르면 임직원 및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잎새주 모델 백지영 등 30여명은 지난 7일 광주 '사랑의 식당'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잔치를 펼쳤다.
이날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효사랑 잔치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1000인분을 준비하고, 어버이날 기념선물로 양말 1000켤레와 카네이션 200개를 마련했다.
봉사단원으로 참가한 가수 백지영은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사랑의 밥퍼 활동,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봉사단은 '사랑의 식당'에 잎새주 20박스(400병)와 매실음료인 매실바람 1000캔을 증정했다.
보해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2006년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서울, 광주, 전남, 전북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