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렉싱턴호텔서 합동토론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민병호 : 데일리안 대표)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맞아 오는 22일(토) 오후 8시 렉싱턴 호텔 15층 센트럴파크에서 서울시장후보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19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시사평론가인 정관용 씨(한림국제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게 되며,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 민주당 한명숙 후보,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합동토론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주제는 ▲서울시정 평가 및 후보공약 ▲정치현안(지방선거 성격, 세종시, 4대강, 천안함, 후보단일화 등) ▲교육문제(무상급식 등) 등이며, 토론은 약 100분 동안 후보간 상호토론을 중심으로 사회자 공통질문과 패널 질문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사이트에서 현장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