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회원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속에 이번 정기총회에 부회장으로 출마한 유영철입니다.
저는 1977년 회원등록을 한 이후 공인회계사로서의 본분을 한번도 잊은 적이 없으며 특히 지난 10년간 윤리조사심의 위원 및 위원장으로서 공인회계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으며 2006년에는 감사반 연합회 부회장으로 정부의 간편 장부 도입을 성공적으로 저지하는데 앞장선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업계의 대정부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해보려는 마음에 좋은 결과는 얻지 못하였지만2008년 총선에 국회위원에 출마하였었습니다.
회원여러분!
지금 공인회계사업계는 급변하는 환경의 변화에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감사사장은 자산규모 100억원 이상으로 상향되었으며 세무 및 기타시장은 계속되는 자격증 소지자의 급증으로 극심한 경쟁을 겪고 있어,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아야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회장님을 보필하며 임원들과 함께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첫째, 공인회계사의 직무영역확대 둘째, 보수현실화 대책의 수립 셋째, 모든 회원님들에게 업무수임의 기회가 균등하게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저보다 모든 면에서 역량이 뛰어난 선후배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제가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10년간을 윤리조사심의위원으로 열심히 소임을 다하였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회장 후보 유영철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