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 완화된 유사상장법인 주가 비교평가방법 설명
비상장주식평가방법을 활용한 절세
2011년부터 세무법인도 비상장주식 평가 가능
올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에 따라 비상장주식 평가를 할 수 있는 기관에 세무법인이 추가되면서 비상장주식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은 9월 12일(일) 김완일 세무사의 '비상장주식 평가 실무' 강좌를 개설합니다.
현재 세법에서 정하고 있는 비상장주식에 대한 평가방법은 그 평가방법이 불합리하다는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이에 따라 평가하지 아니하면 부당행위계산부인의 문제가 발생되어 예상치 못했던 과중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비상장주식에 대한 평가방법을 잘 활용하면 절세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국세청에서 금년 6월에 현행 비상장주식에 대한 보충적 평가방법 이외에 국세청 평가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적용할 수 있는 유사상장법인 주가 비교평가방법을 대폭 완화하여 절세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비상장주식에 대한 보충적 평가방법뿐만 아니라 국세청 평가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강의는 저자직강으로 올 6월 발간된 김완일 세무사의 '비상장주식평가 실무'를 교재로 활용합니다.
이번 강의는 자본거래에 대해 세무위험에 직면해 있는 일반법인의 경리팀장 및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와 고객의 자본거래와 가업승계에 대한 절세전략수립에 관심이 많은 세무사·회계사, 금융기관의 PB, FC, FP들에게 유용한 강의가 될 것입니다.
< 교육 내용 >
1. 주식평가의 개념 및 중요성
2. 주식평가의 원칙
3. 손순익가치의 계산
4. 순자산가치의 계산
5. 유사상장법인주가 비교평가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