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TIS, 세무법인 대표자 간담회 개최
국내 세무법인 대표 80여명 '참석'
세무사 회원들의 출자를 통해 설립된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 김경수)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초로얄프라자 2층에서 세무법인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무법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방안 및 사례를 소개했다.
이 날 한길TIS는 급변하는 세무환경 변화에 세무법인들이 즉각적으로 대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세무컨설팅 시스템 활용방안 및 사무관리시스템 적용방안 등 각종 방안들을 제시했다.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김성일 택스홈앤아웃 대표) 후원으로 개최된 이 날 간담회에서 김완일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택슈어런스(Tax Insurance)를 통한 자산관리 영업방안'을 통해 보험대리 중심의 자산관리 컨설팅 사업을 '신 수익원'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황성훈 세무법인 한맥 대표는 한길TIS가 개발한 세무포털을 통한 세무컨설팅 사업 추진 방안을 소개했고 송동복 세무법인 광교 대표는 '사무관리시스템 활용을 통한 내부관리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정재우 한길세무금융연구소장은 '세무회계 분야의 혁신적 IT 및 통신 업무환경 적용 방안'을 소개하고 세무사 업무모델의 변화 필요성 및 한길TIS가 준비하고 있는 각종 지원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국내 중대형 세무법인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