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협력센터·경영혁신중소기업協 MOU 체결
경영혁신활동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21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경영혁신형 인증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영자문 및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자문위원들은 경영혁신협회가 추천한 경영혁신형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최대 10회까지 수요자 맞춤형 경영자문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를 중점 제공한다.
또 자문단은 경영혁신형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총 3회의 '단기 경영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경영혁신협회와 공동으로 연 2회의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단기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더불어 지방에 위치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지방순회 CEO 아카데미'와 함께 중소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교육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영자문단의 자문 및 교육 지원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영혁신형 인증기업은 오는 22일부터 연중 수시로 경영혁신협회(https://www.mainbiz.co.kr)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