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와 IFRS…회계실무의 기초와 고급까지 다양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이 제작 보급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 시대, 집이나 사무실에 앉아서 순도 높은 멋진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는 온라인 강의의 잇점이 세무회계 실무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전파되면서 세무회계교육도 '인강시대'를 활짝 열어 젖히고 있는 것.
현재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이 마련한 세무회계교육 동영상 강좌는 60개에 이르는 등 풍부한 컨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세무회계교육이 절실한 기업체 및 세무회계 전문가들의 이용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의 강좌는 세무회계와 IFRS 등 알찬 강의로 꼭 필요한 교육과정만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세무회계와 IFRS 외에도 재무회계/FC.FP.PB/업종별 회계/관세/전산세무회계/세무조사 등의 카테고리로 실무위주의 강좌가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IFRS 부분은 실제 실무에 필요한 회계실무의 기초와 고급 실무까지 다양하게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현재 7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재무교육원 동영상 강좌를 접한 기업체 한 실무자는 "사는 곳이 지방이어서 서울의 공개강좌를 이용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데 좋은 교육을 동영상으로 제작, 공급해 주어 쉽고 편안하게 전문가들의 깊이있는 교육을 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강좌를 꾸며 보급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관계자는 "동영상 강좌는 세무회계교육시장이 수도권에 집중됨에따라 상대적으로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지방의 세무회계 실무자들이나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지방에 계신분들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실무에 바빠 공개강의를 들을 수 없는 기업실무자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어 "올 한해도 세무, 회계분야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들이 성실하게 납세하는 문화의 성숙으로 국가의 재정이 튼튼해 지는데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