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개막전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4월2일 서울 잠실구장, 인천 문학구장, 부산 사직구장, 광주 무등구장 등 전국 4개 구장에서 입장객 한 명씩 추첨해 황금 야구배트 50돈(1천만원 상당)을 경기 당일 제공한다.
또한, 4월 한달간 롯데카드로 티켓을 구매하고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황금 야구공 20돈, 2등 8명 롯데상품권카드 30만원권, 3등 200명 황금 야구배트 휴대폰 고리, 4등 1800명 롯데포인트 1만점 등 총 2011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회원에게는 교통, 주유, 3대마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이 밖에도, 2011 프로야구 공식명칭, 야구 경기 관람 인증샷, 프로야구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문구 등을 #82106000번으로 롯데카드 번호와 함께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011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것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시즌을 기원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