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BigLife 종신보험' 출시

조세일보 | 임현수 기자 2011.04.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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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7일 보험료 적립기능을 강화한 '신한BigLife 종신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에 대해 보험료의 최대 6.0%까지 우대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300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자에게 최대 5%를, 5년 이상의 장기계약자에게 최대 1% 우대 적립해 준다.

또한 연금전환 시 보험가입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기존의 종신보험은 향후 연금전환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하고 있어 평균수명이 길어질수록 연금액은 가입시점 적용 대비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노후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입원, 수술, 장기간병상태(LTC)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 보장기간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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