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은 최근 조달청과 256억원 상당의 경북도청 및 의회 청사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일원에서 2011년 7월 착공, 2014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풍림산업의 2010년 매출액은 1조583억원, 당기순이익은 -782억이었으며 본 공사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2.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경상북도 이동욱 기획총괄사무관은 도청 이전 배경에 대해 "현 도청 소재지인 대구시가 광역시로 승격된 1991년 이후로 도의 숙원사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관용 현 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2008년 부지를 선정하고, 2027년까지 도청 및 의회청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대학 등을 이전해 인구 10만의 자족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일원에서 2011년 7월 착공, 2014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풍림산업의 2010년 매출액은 1조583억원, 당기순이익은 -782억이었으며 본 공사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2.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경상북도 이동욱 기획총괄사무관은 도청 이전 배경에 대해 "현 도청 소재지인 대구시가 광역시로 승격된 1991년 이후로 도의 숙원사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관용 현 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2008년 부지를 선정하고, 2027년까지 도청 및 의회청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대학 등을 이전해 인구 10만의 자족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