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데도 피부가 붉어지고 여드름이 생깁니다."
좋다는 화장품을 사용한 뒤에 여드름이 생긴 한 여성은 화장품을 바르는 일을 여드름만큼이나 두려워하고 있다. 어떤 화장품으로 인해 여드름이 생긴 것인지, 왜 생기는 것인지 이유를 알지 못하니 화장품을 불신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무작정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건조하거나 기름진 피부 모두에 좋다고 할 수 없다. 여드름 때문에 아무런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불이 날까 무서워 모든 요리를 생식으로 먹는 꼴이다.
◇내 피부상태 파악하기
화장품을 선택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파악할 일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아는 것이다. 피부과 같은 전문병원에 가서 피부를 검사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무료로 피부 상담을 해주는 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
트러블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에서는 '전문가와 피부 상담' 코너를 통해 1:1 무료 피부 상담으로 현재 피부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다.
◇오일프리 수분로션 선택하기
피부상태를 파악한 후에는 화장품 성분을 살피는데, 여드름 피부의 경우에는 오일이 없고 트러블 기능 성분이 함유된 것을 선택한다. 인스킨의 오일프리의 수분로션 ‘순아쿠아로션’을 사용하면 피부가 유분으로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수분만을 촉촉하게 흡수할 수 있다.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이 집중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알로에 성분이 손상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켜 주어 수분 공급과 피부 보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트러블 전문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화장품 독만큼이나 여드름에 안 좋은 것이 바로 자외선이다. 특히 봄 자외선은 꼼꼼하게 막아야 여드름자국 등의 색소침착이 오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여드름 피부는 유분기가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게 되면 트러블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오일프리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인스킨의 '내추럴 세이프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유기농 캐모마일 꽃수가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어 트러블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보통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오일감이 전혀 없어 자주 덧발라도 산뜻하게 스며들어 화장을 해도 뜨지 않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 수 있어 추천할만 하다.
또한 기가화이트 성분이 트러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지켜주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사실 수분로션이나 자외선 차단제는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매일 발라주어야 하는 중요한 화장품 중 하나인 만큼, 여드름피부일수록 반드시 자신의 피부와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트러블피부를 위한 다양한 전문 화장품들은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기 제품에 한해 무료로 샘플도 받아볼 수 있다.
피부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아 꾸준히 사용한다면 골치 아픈 여드름 피부도 반드시 개선될 수 있다.
